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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블루로드의 추억, 1년 뒤에 다시 만난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03 11:06 수정 2026.07.03 11:10

영덕우체국&블루로드쉼터 `느린우체통` 연중 상시 운영

↑↑ 영덕 블루로드 전체코스를 담은 맞춤형 엽서와 느린우체통 <사진 영덕우체국 제공>

영덕우체국(국장 석정기)은 영덕 블루로드쉼터(영덕읍 해맞이길 347)와 함께 ‘블루로드와 함께하는 느린편지’를 상시 운영한다.

‘블루로드와 함께하는 느린 편지’는 블루로드 내 명소를 담은 맞춤형 엽서 5종을 제작·비치하여 트레킹하면서 느낀 감정과 추억을 엽서에 적어 쉼터 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받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영덕군청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블루로드를 트레킹하는 사람들에게 영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2,000매를 새로 제작했다. 블루로드 코스 중 풍력발전단지(3코스), 창포말 등대(4코스), 관어대(6코스), 고래불해수욕장(8코스), 전체코스 등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영덕의 풍광과 명소를 담아 가치를 높였다.

블루로드를 트레킹하면서 블루로드 쉼터에 도착하면 비치된 엽서 중 원하는 엽서 1매를 받아 미래의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이야기를 적은 뒤 마련된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작성된 엽서는 매년 1월, 7월(2회) 발송된다.

또한, 영덕우체국은 경북지방우정청과 연계한 느린우체통 인증제도를 통해 영덕과 블루로드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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