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오피니언 칼럼

[아침을 여는 초대시] 황톳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03 10:45 수정 2026.07.03 10:47

최 하 탁

노부부 뒷모습 따라
아장아장 발걸음 내딛는
귀염둥이 우리 손자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는
부드러운 흙길
아이가 내딛는 황톳길

수많은 발자국으로
새로운 이야기 흔적을 남길
아이가 걸어가야 할 길
황톳길

땅 위로 흐르는 시간처럼
내 마음도 평탄한 황톳길을 걷는다

너와 나
오늘을 걸어가는 이 길은
내일을 이어갈 희망의 길
황톳길이다.

 

▶약력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경상북도, 봉화군 SNS 서포터즈 역임. 독도사랑운동본부 SNS 기자단 역임. 영덕군 지품면장 역임. 지역퍼실리테이터 AF. 영덕문인협회 회원.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