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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서중·고, ‘찾아가는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6.26 17:26 수정 2026.06.26 17:28

↑↑ ‘찾아가는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사진=현서중고 제공

현서중고등학교(교장 백선미)가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부스 성교육’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태아 발달 모형 관찰, 임신부 체험복 착용, 신생아 인형 안아보기 등을 통해 생명 탄생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또한 퍼즐 맞추기 퀴즈와 인형 뽑기 등 직관적인 체험 활동으로 일상 속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대처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 교제가 활발해지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춘 강의식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데이트 폭력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이성 교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백선미 교장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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