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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군치매안심센터,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6.25 13:29 수정 2026.06.25 13:33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 파천면 신흥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가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사진=청송군치매안심센터 제공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 파천면 신흥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송경찰서, 임하댐노인복지관, 국립생태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치매 인식 개선과 실종 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이 배회 중인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안내해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배회 모의훈련’이 큰 관심을 얻었다.

또한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복귀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브리핑을 진행하고, 청송군 맞춤형 치매환자 실종예방 공동대응 가이드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문제”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운영, 실종 예방 사업,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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