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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음악이 전한 공감의 메세지, 장애인식의 벽을 허물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6.24 16:18 수정 2026.06.24 16:19

현서중고, 온울림 앙상블 초청 장애공감 문화 공연 개최

↑↑ 온울림 앙상블 초청 장애공감 문화 공연/사진=현서중고등학교 제공

현서중고등학교(교장 백선미)는 24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장애를 극복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각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단원들의 무대를 직접 관람했다. 온울림 앙상블 단원들은 수준 높은 연주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공연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자신 있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며 “서로 다른 모습도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야 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기르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셰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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