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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임승필 울진군의원 당선인 “군민이 행복한 울진 만들겠다”

박문희 기자 입력 2026.06.15 08:54 수정 2026.06.15 08:55

“이번 당선은 군민의 준엄한 명령…생활정치로 보답”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지원·정주여건 개선·복지 확충 강조


임승필 울진군의원 당선인이 군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지방 강소도시 울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원칙으로 ‘군민’을 꼽았다. 작은 예산 하나와 조례 하나를 고민할 때마다 그것이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먼저 살폈다고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앞으로도 모든 판단의 중심에 군민을 두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울진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의료와 복지 확충, 교통 편의 확대를 울진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울진의 실질적 성장 동력이 되도록 입주기업 지원과 유입 인구 정착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그는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살기 좋고, 어르신이 편안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그동안 대학생 장학금 확대, 음식물 파쇄기 보급 지원, 울진의료원 정상화, 농어촌버스 무료화 등 군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거창한 구호보다 군민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나온 지지와 성원뿐 아니라 비판과 조언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정치를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본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임 당선인은 “군민께서 주신 권한은 축하받을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며 “예산이 바르게 쓰이는지, 행정이 군민을 위해 움직이는지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행복한 울진, 더 나은 울진으로 가는 길에 늘 함께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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