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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 ↑↑ 이은설 작가 |
요양보호사로 오랜 시간을 보낸 이 작가는 지금은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 후 체스강사로 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책에서 그는 불안을 없애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삶의 태도를 담아냈다.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멈추지 않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누구나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책은 ▲불안을 마주하는 태도 ▲작은 습관의 힘 ▲나만의 속도로 걷기 ▲기록과 글쓰기가 주는 치유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저자는 달리기와 독서, 글쓰기, 배움의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 두 번째 에세이집 《불안해도 멈추지 않기로 했다》/사진=미다스북스 제공 |
특히 저자 특강에서 "끓이면 라면이 되고 살면 인생이 된다."는 문장을 통해 완벽함보다 행동의 가치를 전하며, "KTX처럼 빠르게 달릴 수 없다면 지하철을 타면 된다."는 말로 청중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이 작가는 "삶이 불안하고 막막하더라도 달리고, 기록하고, 배우는 작은 실천을 이어간다면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화려한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지속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은설 작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23년 첫 저서 《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를 통해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체스강사로 출강하는 한편, 라이팅코치와 마키아벨리 리더십, 자기개발 콘텐츠 전문 강사및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