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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조원영기자]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상임회장 배영달)은 지난 6월 7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내빈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 및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희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중앙본부 이영철 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정옥 여성회장, 김재훈 총괄본부장, 김상구 부회장, 이태섭 행사부총장, 조원영 감찰국장 등 중앙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안동본부 이재원 회장, 정복조 여성회장, 영덕군 중앙본부 관계자 등 각 지역본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세계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 시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운동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기념식의 핵심 순서인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자연환경 보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강시일 대구일보 부국장, 김경민 경북대학교 교수, 이호재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 최종길 종로학원 입시컨설턴트, 이창진 경북환경신문 대표, 권송이 삼원기업 대표, 장기복 금관·이제이건설 이사, 권순정 영남레미콘(주) 회장, 이재호 영덕군 의용소방연합대 OB회장, 조용일 금성농협 협동조합 조합장, 김미경 전 경북녹색환경연합 안동본부 여성회장, 이승훈 봉화군의원, 이동화 예천군의원, 이광성 범영덕원전유치위원장 등이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환경보전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사회적 책임 실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녹색환경연합 문화예술사업단 소속 정가희, 조정화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연주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공연은 딱딱할 수 있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며 참가자들의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냈다.
배영달 상임회장은 기념사에서 “기후위기로 인해 인류의 삶이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각종 환경재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녹색환경연합은 앞으로도 환경 감시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꾸준한 환경운동과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보전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운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