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봄철 관광객 맞이 준비…강구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조원영 기자 입력 2026.04.21 14:51 수정 2026.04.21 14:54

지역 안전·환경 동시에 지키는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위한 현장 중심 활동 전개


[고향신문=조원영기자] 영덕군 강구면 전문 의용소방대(대장 정태용)는 지난 15일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원 15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하천, 하구 일대 등 평소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대원들은 장시간에 걸쳐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불법으로 버려진 대형 쓰레기까지 꼼꼼히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하천 주변과 관광객 이동이 많은 구간은 세심한 정비가 이뤄져 지역 미관 개선 효과를 높였다.

이날 정화 활동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용 대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를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 준 전문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구면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