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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중고등학교가 지난 26일 개최한 ‘2026학년도 학교교육설명회’/사진=현서중고등학교 제공 |
현서중고등학교는 올해 핵심 과제로 ‘국제교류 활성화’를 내세웠다. 온라인 화상 교류와 실제 방문형 국제교류를 병행하고, 영어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농어촌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시각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개별 성장에 집중하는 ‘1:1 맞춤형 교육’도 강화한다. 2~5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야간 심화 학습’을 통해 사교육 없는 고품질 교과 지도를 제공하며, 전교생 대상 1:1 진학 컨설팅과 고교학점제 기반의 개인별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한다.
특히 ‘교육비 제로(Zero)’ 정책이 눈길을 끈다. 기숙사비, 조·석식비, 방과후 수업료 및 체험활동비 전액을 학교 예산으로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누구나 평등하게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춘 ‘고교학점제’에 대한 심도 있는 안내도 이뤄졌다. 학교 내 미개설 과목은 온라인 학교 및 학교 간 연합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백선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남보다 빠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서중고교는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를 ‘1:1 학부모 상담 주간’으로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