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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재경영덕군산악회 2026년 시산제 및 정기총회

윤영대 기자 입력 2026.03.13 10:36 수정 2026.03.13 10:39

˝단합된 마음으로 결속을 다진 시산제 행사˝


봄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자연도 고개를 숙이고 병오년 꽃 피는 춘삼월 상생의 계절을 맞아 지난 8일 재경영덕군산악회(회장 윤영대), 김명수 사무처장이 관악산 고즈넉하고 조용한 자리에 산악회원들이 한자리 모여 집행부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차려 놓고 2026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의 건강과 무사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렸다.
 

김명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김길수 총괄산행대장이 산악인의 선서에 이어 김두목 고문께서 축관을 맡아 시산제 집례를 했다.윤영대 회장이 초헌관으로 제주로 술을 올리고 재배를 했다. 김두목 자문위원이 한 해 동안 영덕군산악회의 무사 산행과 산악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비는 축문을 읽었다. 김길수, 김현탁, 배훈기 산행대장이 아헌, 박만규 명예회장이 종헌, 김두목, 신종석, 김두연 자문위원, 우정영 안전부회장이 헌작으로 제를 올렸다. 한영국, 백운석 등 운영위원이 제례를 올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무사 산행과 개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술잔을 올리며 제를 올렸다.
 

시산제를 마친 회원들은 고사를(告祀) 지낸 떡과 문어, 물가잠 회, 영덕대게로 음복을 마친 회원들은 집행부가 미리 예약한 식당으로 집결했다.
 

김명수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윤영대 회장이 남후식 군향우회 명예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표영민, 신영옥 회원에게 개근상과 부상으로 보온 물병을 전달했다.
  

윤영대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경칩이 엊그제 지났지만 아직은 이른 춘삼월이라 쌀쌀한 날씨에 무사 안녕을 올리는 시산제 및 정기총회 행사에 많은 회원께서 참석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생동감이 넘치고 활기가 넘치는 행사가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된다고 했고 산악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재경영덕군향우회 박만규 회장은 시산제 및 정기총회를 축하했으며, 매월 자신의 건강을 위하고 산악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경백 초대 회장은 이젠 몸이 연로하여 산행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마음은 늘 산악회에 있다며 윤영대 회장을 위주로 본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재경영덕군향우회 남후식 명예회장은 병오년 한 해도 간강한 모습으로 매월 산행에 참석해 산악회가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했다. 10대 회장을 역임한 김진걸 산악회 명예회장이 산악회 발전을 위해 건강이 좋지 않은 몸으로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수 사무처장이 산악회 발전을 위해 매월 산행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길 바랐고 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남후식 명예회장께서 금일봉을 전달해 산악회 운영에 큰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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