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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식자재마트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컨테이너 창고 4동과 차량·중장비 등이 불에 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4시 19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6시 3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160㎡ 규모의 컨테이너 창고 4동이 전소됐다. 현장에 있던 지게차와 1t 포터, 4.5t 카고트럭 등 차량 4대, 굴착기 1대도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