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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우사 화재… 인명피해 없어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1.12 15:49 수정 2026.01.12 15:50


영덕소방서는 10일 오전 6시 14분경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소재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5분 만인 오전 6시 49분 완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신고자가 아침에 일어나 CCTV를 통해 농장을 확인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소방서는 신속히 출동해 진화에 나서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우사 2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가재도구 일부가 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CCTV 확인 결과, 화재는 당일 오전 3시 11분경 우사 내부에 설치된 소형 냉장고의 콘센트 연결 부위에서 발화해 인근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덕소방서 박치민 서장은 “겨울철 전기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콘센트 과열,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기기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노후 콘센트 및 전선은 즉시 교체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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