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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돈사 화재로 돼지 1100마리 폐사

박시찬 기자 입력 2025.10.24 10:59 수정 2025.10.24 11:02

4억 6,500여만 원 피해 전기 합선 추정 재산 피해 발생
추석 연휴 끝자락, 영덕서 대형 돈사 화재…농가 큰 피해


[고향신문=박시찬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연휴 기간인 지난 10월 9일,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하고 4억 6,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30분경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을 접수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5대와 중장비 2대, 인력 3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진화는 약 7시간여 만인 오후 1시 20분경 완료됐으나, 이미 자돈사 7개 동과 인큐베이터 시설 등이 전소된 상태였다.
 

이 불로 인해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고, 영덕군은 재산 피해액을 4억 6,500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이번 화재로 인해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초기 조사 결과 전기 합선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보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며 "농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해 농민들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과 안전 점검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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