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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덕군 바다회 (회장 이수한)가 지난 19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공원 부근에서 이수한 회장 체제 첫 임원 상견례 및 정기 모임을 가졌다.
석영기 총무의 진행으로 이수한 회장이 재경 바다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체인 만큼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음을 결집시키고 협치하자고 했다. 이수한 회장은 바다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첫 상견례가 늦어 죄송하다고 했다. 조금 미흡하고 모자란 부분은 회원들이 채워주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상 기온으로 폭우가 내려 전국이 아수라장이 되고 폭우 피해가 극심 하지만 고향 영덕은 산불피해 이후로 아직 폭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고향 영덕의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로 서로 고민하고 방안을 찾아보자고 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바란다며 인사로 가름했다.
영덕군 향우회 윤영대 사무총장이 영덕군향우회 근황을 알렸고 다가오는 8월 16일(토) 문경맨발 걷기 행사가 있으니 무더운 삼복더위지만 시간이 허락되는 회원은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참석한 회원들이 이구동성 바다회가 어떤 모임보다 선.후배간 인격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지 말고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여 상생하는 바다회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이수한 회장께서 식대 비용 일체를 협찬해 바다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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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19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공원 부근에서 이수한 회장 체제 첫 임원 상견례 및 정기 모임을 가졌다. 석영기 총무의 진행으로 이수한 회장이 재경 바다회는 고향을','http://www.ghcyy.kr/data/newsData/1753403784.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