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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조원영 기자]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김샘과 함께하는 청춘 토크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도의원, 김성철 군의원, 김성호 군의원, 김일규 군의원, 배재현 군의원, 신정희 비례대표,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영덕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었다.
또한 토크콘서트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치인으로 인생사를 풀어 나갔다. 1964년 11월26일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에서 태어나 하령국민학교 대구 평리중학교 심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해 석사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수하고 경상북도청, 내무부, 총무처(현 행정안전부)등 근무했다.
그후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검사,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에 출마해 열린우리당 김현권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2007년에는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으며 친박계 핵심 인사로 분류됐다.
이로 인해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친이(친이명박)계의 ‘공천 학살’ 대상이 됐다. 당시 친박계는 대부분 탈당해 '친박연대'라는 신당을 만들어 총선에 출마했다. 그러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결과에 승복,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학자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같은 지역구에서 다시 한번 당선되며 여의도로 돌아왔다. 국회 농림수산 식품위원회 간사 등 당내 요직을 맡았던 그는 2015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특별 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그의 지역구가 상주시와 합구가 됐고,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며 정치 인생은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같은 해 6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비서관에 임명되며 화려하게 부활했고, 이듬해 상주·군위·의성·청송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지만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고, 2019년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2021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뽑혔고, 지난 3·8 전당대회에서는 득표율 17.55%를 기록하며 수석최고위원이 됐다.
김샘과 함께하는 청춘 토크 콘서트 행사 끝으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너에게로 또다시. 별빛같은 나의사람아 등 애창곡을 부른 뒤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