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경제

대게 불법포획 어떤 이유로던 안돼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10.27 10:06 수정 2023.10.27 10:08

울진해경 금어기 해제 악용한 불법조업 횡행
일부 해역 포획 가능한 점을 악용 불법조업 차단

↑↑  사진은 대게를 불법 포획하여 적발된 어선에서 압수한 대게모습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본격적인 대게 조업이 12. 1.부터 가능하지만 동경 131도 30분 이동(以東)해역(후포 기준 약 185km해상)에서는 11. 1.부터 대게 조업이 가능한 것을 악용하여 연안에서 몰래 대게를 포획하는 행위에 대하여 엄정히 대응하겠다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작년 11월경 연안 해상에서 포획한 대게를 마치 131도 30분 이동(以東)해역에서 포획한 것처럼 알리바이를 만든 50대 선장 A씨를 구속한 바 있고, 해양경찰의 추격을 받자 도주하며 불법 조업한 대게를 해상에 버린 선장 B씨에 대해서도 영상분석 등을 통해 불법조업 혐의를 밝혀 최근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게 금어기를 위반해서 포획하게 되면 선량한 어민들의 피해는 물론, 대게를 사먹는 국민들도 비싸게 사먹게 되는 만큼 11. 1.부터 대게 조업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