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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 선진지견학 및 문화탐방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10.27 09:19 수정 2023.10.27 09:24

˝다른 듯 같은 우리& 몸과 마음을 함께 하며 떠나는 힐링여행˝


지난 10월 18~19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편의증진센터, 여성자립지원, 복지지원)는 선진지견학 및 문화탐방으로 "다른 듯 같은 우리& 몸과 마음을 함께 하며 떠나는 힐링여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여성활동가 등 40명이 1박2일 동해무릉건강숲을 방문했다.

 

두타산 무릉계곡 숲길을 걸어 삼화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고령장애인들이 걸어 올라가기에는 평탄치 않았지만 모두 힘을 내어 휠체어를 밀고 또는 휠체어에 의지하며 힘겨운 동행을 하였다. 동해무릉건강숲에 자리하고 있는 숙소는 모든 건축자재가 친환경자재인 황토, 편백나무 화이트견운모로 지어진 자연치유의 숙소였으며, 저녁 식사 후 체험 한 테마체험실설 찜질방 또한 친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어 건강을 찾고자 떠난 이 곳에서 건강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방수 후원회장님이 후원한 단체복을 입고 청명한 가을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 모두 입가에 미소와 웃음꽃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박팔봉여성단장은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인해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체험으로 만든 편백베개에 향을 맡으며 너무 좋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여성회원(임**)은 우울증으로 가슴이 답답해 미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나와 자연을 접하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 

 

김대환지회장(영덕군지회)은 영덕군의 고령장애인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계속 풀어야 할 숙제이며, 남은 삶을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울러져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단체복을 후원해 주신 김방수후원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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