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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일 수비중·고등학교(교장 신호빈)의 특강을 가졌다./사진=수비중고 제공 |
영덕 출신의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일 수비중·고등학교(교장 신호빈)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수비중학교 정현숙 선생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정현숙 선생은 지난 7월 29일 안동대 정중수 교수의 추천으로 영양 문향골 문학제에서 강사로 나선 김인현 교수의 인생역정에 깊은 감명을 받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1) 시골에서 중고를 다니는 것이 밝은 표정과 착한 심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된다. (2)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열심히 정진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자신도 45세에 고려대 법대에 학사편입을 통해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음을 강조했다 (3) 판사, 검사 및 변호사 등 법조인이 되는 길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특강 후 김 교수는 "영양 영덕 청송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체험 하지 못해 자신의 미래직업을 일찍 꿈꾸지 못해서 공부에 열정을 보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청, 학교, 동창회에서 지역학교 출신 선배들과 만남을 많이 주선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수비중고의 초대에 감사하고 보람된 일정이었다. 다른 학교에서도 초청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꺼이 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현 교수는 영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영해중고 학생들의 멘토링에 힘을 기울여왔고 영해고등학교는 금년 카이스트에 1명, 그리고 경희대 한의대에 1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