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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재난안전·지역개발 전문가 권순박, 영덕군 부군수 맡는다

조원영 기자 입력 2026.08.05 20:07 수정 2026.08.05 20:12

울릉군서 공직 시작… 자연재난과장·농촌활력과장 등 역임
경북도 안전기획관서 영덕군 부군수로 자리 옮겨

↑↑ 영덕군 권순박 부군수
[고향신문=조원영기자] 영덕군은 신임 부군수에 권순박 경상북도 안전기획관이 오는 10일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안동 출신인 권순박 신임 부군수는 경북대학교 토목공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 울릉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30여 년간 경상북도와 시·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권순박 부군수는 경북도 치수재난관리과와 도시계획과, 감사관실, 하천과, 균형개발과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어 감사관실과 자연재난과 팀장을 거쳐 자연재난과장, 농촌활력과장, 수자원관리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경상북도 안전기획관(3급)으로 재직하면서 도내 재난안전 정책과 재해 예방 업무를 총괄해 왔다.

특히 재난 대응과 수자원 관리, 농촌 활성화,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장과 정책을 두루 경험한 균형 잡힌 행정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순박 부군수는 재직 기간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 표창, 2010년 국무총리 표창, 2017년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권순박 부군수는 재난안전과 지역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군정 주요 현안의 안정적인 추진과 조직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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