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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목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주왕산 목공소와 연계하여 유·초 이음 생태전환 목공놀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사진=화목초 병설유치원 제공 |
이번 활동은 지역 대표 목공소인 주왕산 목공소와 협력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생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 친화적 공간에서의 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였다.
참여자들은 주왕산 목공소와 협력해 재활용 목재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움직이는 자동차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유치원생들은 나무의 질감을 느끼며 기본적인 조립 기술을 익히고, 초등학생들은 자동차의 움직임을 조작하며 목공기술을 배우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받았다. 완성된 작품은 연필꽂이 기능과 함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유치원의 A교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며,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만든 연필꽂이를 자랑하며 '나무 덕에 필통이 생겼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교육의 성과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주왕산 목공소의 전문가 지원과 목재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실현했다. 완성된 작품은 유치원 학습 공간과 초등학교 교실에 전시되어 생태전환교육의 상징적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치원 관계자는 “향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목공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태적 감수성을 동시에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