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가 더 뜻 깊은 것은 작년 산불로 소실되었던 화천교회 부속 건물이 "백은관"으로 새롭게 완공되어 그 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덕하나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세대가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게임으로 웃음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늘 혼자 집에만 있고 웃을 일도 없었는데 여기 와서 아이들의 재롱도 보고 식사도 하며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규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쉼을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