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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생이 묻고 현장이 답하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6.05 19:30 수정 2026.06.05 19:32

현서고, 동아리 연계 교과융합형 학술답사 실시

↑↑ 현서고등학교가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연계 교과융합형 학술답사」를 운영하였다./사진=현서고 제공

현서고등학교(교장 백선미)가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연계 교과융합형 학술답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학술답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동아리 프로젝트 활동의 한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각 동아리는 자신들의 진로와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탐구 주제를 선정한 후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학술답사를 통해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 내용과 자료를 확인하는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서고등학교는 학생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형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단순히 주어진 정보를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답사는 교실에서 이루어진 조사와 탐구를 실제 현장과 연결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이 수집한 자료를 검증하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현서고등학교가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연계 교과융합형 학술답사」를 운영하였다./사진=현서고 제공

학생들은 동아리별 탐구 주제에 따라 진로와 관련된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전문가와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사전에 조사한 내용과 비교·분석하는 활동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와 인터넷 자료를 통해 얻은 지식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학술답사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분석 및 토의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탐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료 조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배움은 질문에서 시작되고, 성장 역시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사회와 연결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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