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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덕여중, 정성 담은 제빵 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6.05 10:40 수정 2026.06.05 10:42

경북 RCY 스승의 날 자선빵 활동 참여, 덕곡2리 경로당에 정성 전달


영덕여자중학교(교장 강공웅)는 지난 5월 30일(토) 본교 학생 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RCY(청소년적십자)에서 '스승의 날 자선빵'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영덕군 덕곡2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제빵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북 적십자 봉사 단원의 지도 아래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빵과 초코칩 쿠키를 제작했다. 이후 당일 오후 영덕군 덕곡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조리된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여쭙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노인들을 위해 직접 맛있는 빵을 만들어 찾아와 주니 기특하고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작은 빵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작은 실천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여자중학교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전망이다.
 

강공웅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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