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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말이 아닌 결과”…임기진, 청송 대전환 출사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4.28 22:43 수정 2026.04.28 22:44

농업·에너지·관광·정주·재난 ‘5대 전환’ 제시
“중앙 인맥 총동원…예산 확보·인구 유입 승부수”

↑↑ 더불어민주당 임기진 청송군수 후보가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임기진 청송군수 후보 사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기진 청송군수 후보가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청송의 판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청송은 농업 불안, 지역경제 침체, 인구 감소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이제는 결과로 평가받는 군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지갑이 두툼해져야 진짜 발전”이라며 ‘소득 중심 군정’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스마트·데이터 기반 농업 혁신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에너지소득도시’ ▲체류형 관광 모델 ‘청송 스마트 스테이’ ▲세대공존형 정주환경 구축 ▲365일 재난 대응체계 등 ‘5대 전환’을 내놓았다. 특히 “농업과 관광이 실제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예산 확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임 후보는 “중앙 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가 예산을 대폭 끌어오겠다”고 밝히며, 도의원 시절 추진한 ‘청송 역노화연구센터’ 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약 100억 원 규모 예산 확보가 진행 중이며, 연구와 의료 기능을 결합한 지역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끝으로 “소득·에너지·돌봄을 하나로 묶는 ‘청송형 기본사회’를 구축하겠다”며 “청송의 잠재력을 실질적 성장으로 전환해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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