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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제2회 발달장애인 작품전시회’/사진=청송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제공 |
“그리고 또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9명이 참여해 도예, 미술, 한지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작가들의 감정과 생각, 상상력이 녹아 있어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예술 교육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예술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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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발달장애인 작품전시회’/사진=청송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제공 |
전시장을 찾은 부모와 가족, 지역 주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를 경험했고, 참여자들은 창작의 성취감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얻었다.
최경희 청송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장은 “조금은 느리지만, 깊고 단단한 시간을 마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심이 담긴 삶의 한 부분으로, 전시를 통해 작가 여러분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