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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없애주는 양심 실내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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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교 어린이 회의 시간에 학생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결과 전교 임원 선거 공약으로 나왔던 ‘양심 실내화’를 정하게 되었다. 실내화를 깜빡하고 두고 온 학생들에게 실내화를 빌려주는 것이다.
그 이후 양심 실내화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심 실내화를 사용하게 되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함께 생각해보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회의를 하였다. 이를 통해 공익을 위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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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어린이 회의를 마친 학생들은 “여러 학생을 대표해서 불편한 점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만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양심 실내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었고, 모두가 규칙을 잘 지키며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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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021년 6월 7일(월)부터 ‘양심 실내화’를 실시하였다. 지난 6월 전교 어린이 회의 시간에 학생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결과 ','http://www.ghcyy.kr/data/newsData/1625471068.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