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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덕중,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4.28 19:28 수정 2026.04.28 19:29

3D 설계·VR 개발 체험 통해 미래 산업 이해와 진로 역량 강화

↑↑ 안덕중학교가 28일, 1학년을 대상으로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안덕중학교 제공

안덕중학교(교장 신현준)가 28일, 1학년을 대상으로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D 설계와 VR(가상현실) 프로그램 개발 체험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먼저 3D 설계 모델링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3D 모델링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3D펜을 활용해 전개도와 입체 모델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적층 방식의 3D 프린터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관련 직업 세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어 진행된 VR 프로그램 개발 활동에서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가상공간을 기획·설계하고, 팀 단위로 ‘우리 학교’를 주제로 한 가상공간을 공동 제작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VR 기술의 원리와 활용 과정을 이해하고, 관련 직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가상공간을 만들고 3D 모델을 설계해보면서 미래 기술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 교장은 “이번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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