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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김복자, 울진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울진형 기본소득·햇빛소득마을 추진”

박문희 기자 입력 2026.03.23 10:39 수정 2026.03.23 10:40

민주당 소속 다선거구 출마 선언… “울진의 더 나은 내일 위한 담대한 도전”여성 정치 참여 확대 강조… 관광 활성화·주민 체감형 소득정책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복자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울진군의회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울진형 기본소득과 햇빛소득마을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며 “울진의 자부심을 군민의 권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울진군의회의원 다선거구인 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후포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출마의 뜻을 밝히며 “울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담대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여성들이 이제는 앞에서 길을 여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모든 여성에게 희망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울진형 기본소득과 울진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이 제시됐다. 김 예비후보는 “울진의 자연과 햇빛, 자원을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해 자부심이 주머니 속 권리가 되는 울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관광 활성화 방안도 함께 내놨다. 왕피천공원과 기성·후포 바다, 평해 들판, 온정의 산세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울진을 ‘대한민국이 찾는 꽃소풍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천”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으로 들어가 작은 변화부터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진의 자부심을 군민의 권리로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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