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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영덕발전 연구회 세미나」 개최
김효진기자 jinapress@hanmail.net 기자
입력 2021.06.18 12:32
수정 2021.07.07 11:56
7월 8일, 줌(Zoom)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호지마을 민속마을 지정과 장사리 전투와 문산호 기념관 의의에 대해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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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지난 해 12월 3일 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2차 세미나'=영덕발전연구회 제공 |
「제3차 영덕발전 연구회 세미나」가 오는 7월 8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덕발전연구회(회장 박영호)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인현 총무의 사회로 고향 영덕의 지속적인 발전에 관한 방안을 나누게 된다.
박영호 회장이 개회사를, 이희진 영덕군수와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 남후식 재경 영덕군 향우회장, 김남일 전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희범 경북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포대학 남석순 전 교수가 ‘호지마을 민속마을 지정의 경과와 의의’에 대해서 발표하고 서영수 영덕문화관광재단 상무가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또한 유병추 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장과 숭의여자대학 배영기 명예교수가 ‘장사리 전투와 문산호 기념관 개관 경과의 의의’에 대해서 발표하고 박문태 영덕문화해설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김인현 교수(010-538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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