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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화목초, 청송초등학교에서 경북 도-농 이음교실 참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11.27 12:21 수정 2025.11.27 12:24

공동 학습으로 교육 격차 해소 및 상호 학습 기회 확대

↑↑ 화목초등학교가 25일, ‘2025학년도 도-농 이음교실 도시학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송초등학교에서 협력 중심의 공동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사진=화목초등학교 제공

화목초등학교(교장 김경숙)가 25일,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학년도 도-농 이음교실 도시학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송초등학교에서 협력 중심의 공동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농산어촌 작은 학교와 도시 규모의 학교가 학습 공간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교육 환경을 상호 보완하고, 학생들의 실제 생활과 연계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청송초등학교 6학년 32명과 화목초등학교 6학년 8명이 함께 참여했다. 화목초 학생들은 오전 9시 청송초등학교로 이동해 두 학교 6학년 학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 안내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된 도시학교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실습·탐구형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활동 후에는 청송초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의 폭을 넓혔다.

학교는 이번 도-농 연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규모가 큰 도시학교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타 학교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로 돕고 배려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숙 교장은 “도-농 이음교실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환경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학교가 가진 교육적 장점을 상호 보완해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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