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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영덕소방서, 장애인시설 대상 안전관리 강화…눈으로 보는 감지기·대피훈련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11.26 12:26 수정 2025.11.26 12:27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11월 25일(화) 14시, 영덕군 소재 경상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될 수 있는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 확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노인 관련시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화재안전조사담당 등 소방 관계자 4명이 참여해 △관계인 간담회 △시설 지도 방문 △대피훈련 독려 등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각장애인을 위한 ‘눈으로 보는 화재감지기’ 설치 안내를 실시해 경보 청취가 어려운 이용자도 시각적으로 화재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 필요성, 피난구조설비 사용 숙달, 인명정보 현황판 및 피난유도라인 설치 안내 등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병행됐다.

영덕소방서 박치민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의 안전은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자력대피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영덕소방서는 장애인·노인시설 등 대형 인명피해 우려대상을 중심으로 맞춤형 화재안전 지도 및 대피훈련 확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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