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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제22기 출범 및 신명종 회장 취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목표 제시

조원영 기자 입력 2025.11.20 13:01 수정 2025.11.20 13:03

영덕군협의회 제22기 출범… 청년·주민 참여 확대 선언
더 가까이, 더 넓게… 제22기 영덕군 민주평통 출범


[고향신문=조원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협의회장 신명종, 이하 ‘영덕군협의회’)는 11월 19일 오전 11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지역대표 및 직능대표 등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제22기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올해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으로서 평화통일 의견수렴과 정책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국가적 과제 수행에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영덕군협의회는 지역대표 2명, 직능대표 37명 등 총 3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를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전임 임원 공로패 수여 △자문회의 기(旗) 전달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보고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공식적인 출범과 함께 2년간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회장이라는 영광스럽고 막중한 자리에 서게 되어 감사와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22기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에 부응해 ‘평화, 공존, 공동 성장’을 중심 목표로 삼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영덕을 평화통일 공공사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2기의 출범을 축하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 군수는 “민주평통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평화통일 플랫폼이자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뜻을 이어가는 든든한 민간 네트워크”라며 “영덕군도 협의회의 활동이 지역 통합과 미래지향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을 마친 영덕군협의회는 제22기 활동 방향과 2025년 주요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구체화했다. 영덕군협의회는 통일 의식 확산과 평화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포럼·청년세대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명종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제22기 영덕군협의회가 앞으로 2년간 영덕지역 사회에서 어떠한 변화를 이끌지, 또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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