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깊어가는 가을 별 헤는 밤 시 낭송회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9.26 12:42 수정 2025.09.26 12:43

산불로 상처받은 주민에게 위로와 격려 희망의 메시지 전해
김광렬 군수를 비롯한 영덕군의회 의원 군청 과장 등 참여


영덕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2회 시낭송 버스킹 '가을을 드립니다'가 9월 18일 저녁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낭송과 노래, 주민 참여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최정연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영숙 회장님이 영덕 산불로 상처받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낭송에 참여하여 "영덕은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손덕수 영덕군의회 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영덕군청 과장 등이 함께 시 낭송에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관객들의 참여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함께 낭송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차분하고 따뜻한 밤공기에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시 낭송 버스킹은 영덕 산불로 상처받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의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말미에는 초대가수 김해열 씨의 노래로 마무리 하는 가운데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민 A모씨(여)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영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