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중학교 학교장(김상기)은 “학부모님들과의 협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행복하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북 영덕군 소재 병곡중학교는 지난 9월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좋은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9월 16일 화요일 저녁에는 바리스타 동아리를 지도하는 바리스타 1급 자격 소유의 박경선 음악교사의 <바리스타 체험>교실을 통해 학부모들이 직접 커피를 내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신선한 원두를 직접 갈아보고, 다양한 핸드드립 방법을 배우고 실기를 통해 직접 커피를 내려 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9월 18일 목요일 저녁에는 <한식 떡케이크 만들기>교실이 열려, 학부모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웃음꽃을 피웠다. 곱게 빻은 쌀가루를 체에 쳐서 찜기에 찌고, 고운 앙금으로 장미 등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떡케이크를 장식하는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부모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고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모든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학부모과 협력하고 있는 학부모 회장은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바리스타와 떡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자주 만들어져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교실을 기획한 박경선 교사는“참여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즐기시는 모습에 저 또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학부모님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참여를 환영하고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병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 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