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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의회가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방문한 포항시의회와 함께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청송군의회 제공 |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원을 위해 방문한 경주시의회·포항시의회와 함께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청송군의회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피해 규모를 알리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논의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인적·물적인 피해가 상당히 크다.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