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경찰서 전경/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A 씨 등 2명은 청송·안동·봉화 지역에서 총 6회에 걸쳐 토종 벌꿀 약 100L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9월 24일 도난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CCTV를 면밀 분석 및 범죄 의심 차량을 확인하였고, 범행 후 도주하는 차량을 검문하여 검거하였다.
문용호 서장은 “사과 등 농산물 수확 시기를 앞두고 주민들이 애써 키우고 재배한 농산물이 도난되지 않도록 2개월간 특별예방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수확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