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안동시는 10월 30일 「클린안동 조성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마지막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린안동 조성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단체들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실시해왔다. 동절기로 접어들며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30일 마지막 활동을 마치며 내년도 활동을 기약했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던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매년 새벽부터 행복안동 만들기에 아낌없이 노력해준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