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면 체육회(회장 김종학)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34포대를(1포대 20kg) 전달하였다.
체육회 김종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으로 쌀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나눠 주시는 체육회 회원들이 계셔 우리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지역주민의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