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총 10개 학교 28개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학교의 요구에 부합하는 강사 선정을 위해 서류접수(2.3.까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후 서류를 학교에 송부, 해당 학교에서 강사를 계약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우수한 지원자들의 모집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학교의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한 것은 물론이고, 영덕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강사들까지 일일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필순 교육장은 “이번 인력 선정 지원을 통해 선생님들의 업무부담을 줄여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의 본질적인 부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