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2.09 15:11 수정 2021.02.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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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2일 강구면 강구대게상가 및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1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으로 실시하고 통일된 슬로건으로 동일시간대에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 안전한 고향 만들기를 위해 실시한다.

관내 전통시장(영덕, 영해, 강구)과 주요 교차로 인근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김태준 서장은 “설 명절에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화재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시길 당부한다.“ 고 전했다.영덕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