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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송시찰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2.08 16:31 수정 2021.02.08 16:33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송시찰회(시찰장 윤희도 청송교회 목사)가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30만 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청송군시찰회, 청송교회, 진보교회, 부남중앙교회, 푸른솔교회(이종화 장로), 광야교회에서 신도들이 코로나19 특별 모금에 동참하여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윤희도 시찰장은 “코로나19가 어서 빨리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목사님의 기도에 힘입어 코로나19 예방과 대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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