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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09.27 14:46 수정 2023.09.27 14:51

10월 6일~8일,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

 


영양군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를 개최한다.

 

작년 처음 개최된 ‘능이버섯 축제’는 수비면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시작됐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 중에 공기 맑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 가능한 ‘제 1 능이’로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능이버섯은 양식(養殖)이 없다. 그러면서도 송이버섯만큼은 아니지만 야생에서 꽤나 구하기 어려운 버섯이며, 생장 환경의 토질, 습도, 온도 등이 맞아떨어져야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을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기후가 유지되면 야생의 버섯이 크기에는 최적의 환경 조건이므로 능이나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을 한다.

 

능이버섯은 가을에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된 능이버섯은 제한된 동안 그것도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생 능이버섯은 급속 냉동하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지난 해 첫 행사에는 하루만 개최했던 ‘능이버섯 축제’는 기대보다 많은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쳐 올해는 3일 간 확대 운영하고 능이라면 체험, 각종 공예 체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축하공연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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