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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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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현 교수 |
영덕 출신의 김인현 고려대 교수가 최근 울진 환동해 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에서 열린 ‘2023년 해양과학산업 포럼’에서 환동해의 발전을 위한 법제도 확립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했다.
김 교수는 먼저 1982년 유엔해양법에 따라 바다는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그리고 공해로 나누어지고 각각에 대해 연안국의 관할이 달라짐을 설명했다.
또한 해양과학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양과학선, 유인 및 잠수정, 수중 로봇이 필요한데, 민간 기업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세재혜택 보호제도가 필요하고, 정부의 해양과학설비를 외국에 빌려주는 임대 사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김 교수는 승선 중 과학자는 선원들과 같이 보호대상이 되어야한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과학산업 촉진법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기조강연에 이어서 심해연구의 중요성과 마린머드의 산업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 행사는 환동해 산업연구원이 주최한 행사로 동해바다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올리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울진은 환동해 산업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및 해양과학관이 설치되어 해양과학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