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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온라인 대게축제 성공에 향후 개최 시 접목 가능성 봤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1.18 17:07 수정 2021.01.18 17:11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해 개최하는 것도 검토되어야
상황 어려워 방문 어렵더라도 안방서 영덕대게 홍보 용이

 


↑↑ 사진은 비대면 축제로 치러진 제 23회 영덕대게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쿡방쇼의 한 장면 


코로나19에 따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제 23회 영덕대게축제가 지난 12월 1일부터 개막해 12월 31일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이번 축제의 성과보고서를 통해 축제기간 중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 생방송 총 12회진행과 SNS이벤트 총 31일 진행의 조회, 노출, 활동 누적 성과자료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기간 중 유튜브 실시간 조회 수는 120,975회와 업로드 후 조회 수 103,557회로 총 224,532회를 기록했으며 총 노출 수는 1,029,320회를 기록했다고 발표 했다.

 

또 페이스 북 총 조회 수 16,757회에 총 노출수는 100,330회이며 인스타그램의 총 조회수는 5,737회에 총 노출수는 8,185회로 조사됐다고 발표 했다,

 

하지만 구독자 수를 보면 2,456명(유튜브 1,460, 페이스 북 887, 인스타그램 109명)으로 극히 일부만 구독한 것으로 드러나 추진위의 의도에 비해 다소 실망감을 드러낸 올해의 축제로 평가된다.

 

즉 코로나19로 국내 모든 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전면 취소가 되면서 축제에 목말라 했던 국민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컸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지역축제라는 것이 지역의 경기활성화의 목적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온라인상에서 상가들에 대한 광고도 전혀 없다 보니 상가의 매출이나 지역경기 활성화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설득력 있게 들리고 있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있다.

 

영덕대게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최할 수 없는 형편에 부랴부랴 온 라인으로만 처음 시도한 만큼 일단 SNS이용자들에게 어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부분과 더불어 상황이 어려워 직접 참여할 수 없는 관광객들이 안방에서 영덕대게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절반의 성공이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정국이 안정화되고 오프라인 축제가 가능해진다면 온 라인과 병행한 개최 시도로 개최 홍보와 함께 온 라인에서 확산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아울러 매년 같은 프로그램으로 별반 다를 것 없이 개최되어 참가자들의 발걸음으로 모으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도 도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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