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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코로나 후 현재까지 확진자 선방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04.07 11:43 수정 2023.04.07 11:46

6일 현재 영덕 군민 34,515명 중 16,451명 감염
재감염 630명, 3차례 감염도 3명 재감염율 38%


영덕군이 코로나 발생 이후 5일 현재까지 나타난 확진자 수는 총 16,451명으로 나타났다.

 

6일 현재 영덕군 전체 인구 수는 34,515명으로 이중 확진자는 16,451명으로 나타나 전체 영덕군 인구의 47%의 확진율을 나타냈다.

 

이중 재감염자는 630명으로 이를 감안하면 영덕군내 확진자 수는 총 15,821명이다.

 

하지만 재 감염율은 상당히 낮은 편인데 영덕군내 재 감염자는 630명으로 나타나 영덕 방역 당국의 선방이 눈에띄며 이중 2명은 3차례나 감염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나머지 628명은 재 감염자들이다.

 

이를 비율로 따져보면 전체 감염율은 46%로 다소 낮아진 비율을 나타냈다.

 

참고로 국내 확진자 중 재 감염율은 27.2%에 달한다.

 

한편 경북도내 전체 확진자 수는 6일 0시 현재 141만5,965명이 감염이 되었으며 2,093명이 코로나19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를 시…군별로 살펴보면 포항시가 209,81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었고 구미시가 253,651명으로 뒤를 이었다.

 

군부로는 칠곡군이 56,688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뒤를 이어 예천군이 29,917명 순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수는 대체적으로 전체 인구 수에 비례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코로나19가 최근들어 반짝 할개를 펴던 양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우려를 나타냈으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숙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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