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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영덕학사에 포근한 온정을 전달한 ‘재경 강구 27.16 동기생’

윤영대 기자 입력 2020.12.15 10:26 수정 2020.12.15 10:27

재경 강구 27·16 동기회 동기생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국에 동기생들이 십시일반 모금 운동으로 후학들이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포근한 온정을 담은 발전 기금을 영덕학사에 전달했다.

 

장성일 27·16 동기회 회장 외 4인이 지난 4일(금) 종로구 사직동 소재 영덕학사에 방문해 장학회 발전 기금을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성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공항상태에 빠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사생들을 위로하며 항상 고향을 잊지 말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신병윤(신일섬유 대표)대표는 학사생들을 위한 마스크(콜라겐 향균) 2박스를 전달했다. 

 

이재균 영덕학사 이사장과 김해숙 학사장은 본 기부금은 전달 취지에 맞게 학사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학사생 전원에게 1인당 3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균 이사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학사생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장학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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