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쑤! 풍물교실 무지개콘서트 오프닝 공연 <사물 악기가 된 도깨비>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영덕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얼~쑤! 풍물교실”을 실시했다.
‘얼~쑤! 풍물교실’은 풍물놀이를 계승하는 도내 학생이 모여 공연하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6년부터 매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 내 다양한 지역사회에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높이고자 매년 무지개콘서트에서 공연을 해 영덕군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인터뷰에서 “주말마다 친구들과 모여서 전통악기를 칠 수 있어서 좋았고, 내년에는 상모돌리기를 해보고 싶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얼~쑤!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영덕군가족센터]에 내용이 탑재되어 있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