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Ⅱ - 그대와 나의 슬기로운 척추생활’공연이 11월 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녤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이다. 외부의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 공연장이 협업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지역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여 지역문화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 두 번째 공연으로 우리 몸의 중심 기둥이자 중장년층이 가장 힘들어하는 척추 질환의 원인 및 치료방법을 공연예술과 함께 전달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메디와 아트가 결합하여 전문 의료진과 예술인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보기 드문 문화예술활성화 기획 프로그램이다.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척추 질환 증상을 지역 연극단체 극단안동이 옴니버스 단막 연극으로 표현하고 지역 척추분야 전문의 정영선 안동성소병원 척추디스크센터장 소장과 김종문 안동병원 심뇌재활센터장의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하며 토크와 타악 마람바 앙상블이 함께하여 더욱 흥미진지한 공연이 될 것이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Ⅱ - 그대와 나의 슬기로운 척추생활’공연은 5세이상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진행한다.
또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방역 관리를 철저히 관리 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