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나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보금자리인 주거개선을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인데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강구면 J모씨(여 87세)댁에 장판과 보일러를 교체해 드렸다.
수혜를 받은 J모 할머니는 “보일러가 오래되고 낡아 고장도 잦다 보니 기름도 많이 들어 겨울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새마을 회원들이 내일같이 힘을 합쳐 도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들은 강구면 남희동 면장과 금진 2리 김성길 이장은 사업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할머니를 위로 했다.